전체 글187 <더 글로리> 무당 굿 장면 해석 드라마 더 글로리의 무당굿 장면에 대해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연화당의 보살은 아직 신기가 있습니다. 윤소희의 사주를 보고 산 사람인지 죽은 사람인지 알아차리지도 못할 만큼 신기는 떨어졌지만 완전히 실력 없이 그저 사기만 치는 가짜 무당이 아니라 신기가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이응이 들어간 이름을 조심해야 한다 "보살님이 이름에 이응 들어간 애들은 살이 끼니까 피하라고 했어 안 했어" 연진에게 이응이 들어간 애들을 조심하라는 연진의 엄마. 박연진 엄마의 이름은 파트 1에서 제대로 나온 적이 없는데 홍영애로 이름에 이응이 무려 다섯 개가 들어가며 더 글로리 내의 인물 중 가장 이응이 많은 캐릭터입니다. 파트 2에서 이렇게 몇 번이고 친구에 의해 이름이 불리는 장면이 들어간 것도 이후 나올 홍영애가.. 2023. 3. 22.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7 다음